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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에서는 대중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청년들에게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K-패스 교통비 환급 사업을 시행합니다.

     

    이번 K-패스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알뜰교통카드와 전환이 가능하며, 사용편의성과 혜택을 늘렸습니다.

    혜택이 가능한 지자체도 현재 176개에서 189개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K-패스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신청 방법, 카드발급 정보, 사용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을 소개해 드립니다.

     

    모두가 받는 혜택을 나만 못 받으면 안 되겠지요.

    자세히 확인하시고 신청하셔서 모든 혜택 받으시기 바랍니다.

     

    K-패스 사업 지자체 확인

     

     

     

    우선 거주지역의 지자체에서 본 K-패스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첨부 파일에 우리나라 5개 권역에서 189개의 사업 참여 지역과 미참여 지역이 나와 있습니다.

     

    알뜰교통카드_K-패스_참여미참여지역.pdf
    0.12MB

     

     

    알뜰교통카드 전환신청

     

     

     

     

     

     

     

    K-패스 사업이 5월 1일부터 시행되므로 이미 알뜰교통카드를 소지하고 있다면 4월 30일 이전에 K-패스로 전환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4월 30일까지 전환을 미리 완료하지 않은 이용자는 회원 전환을 완료하기 전까지 k-패스 환급 혜택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만약 현재 알뜰교통카드가 없다면 다음 순서에 나오는 카드발급 신청을 먼저 하신 후에 K-패스 회원가입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카드발급 신청

     

     

    K-패스 회원가입을 위해서는 우선 알뜰교통카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K-패스 회원가입

     

    알뜰교통카드를 발급받으셨으면 다음의 순서에 따라 회원가입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 카드번호 입력 : 발급받은 알뜰교통카드의 카드번호 입력
    • 필수약관 동의
    • 본인인증 : 본인인증 진행
    • 주소지 검증 : 주민등록번호 또는 외국인등록번호를 입력하고 주소지 검증
    • 가입정보 입력 : 회원가입에 필요한 필수 항목 입력
    • 가입 완료

    K-패스 회원 혜택

     

     

     

    K-패스 교통카드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버스와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출금액의 일정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시행 중인 알뜰교통카드의 이용 불편은 개선하고 혜택은 확대한 사업입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는 도보나 자전거 이용 등 이동 거리에 비례하여 마일리지를 환급하여 출발과 도착 기록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개선된 K-패스는 이동거리에 관계없이(출발과 도착 기록 없이)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 드립니다.

     

    예를 들어 매월 대중교통비로 평균 7만 원을 지출하는 사람이라면, 일반인은 1.4만 원, 청년은 2.1만 원, 저소득층은 3.7만 원을 절감하여 연간 기준으로는 17~44만 원까지 아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카드사의 추가 할인혜택(최대 10%)까지 고려하면 교통비 절감 효과가 매우 큰 사업입니다.

     

    결론

     

    K-패스 사업의 도입을 통해 국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기회를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민생 회복의 일환인 본 사업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모두 받아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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